SCRLT/일기장 ( ⁎ᵕᴗᵕ⁎ ) (4) 썸네일형 리스트형 19년 1월 24일부터 27일 “홍콩여행 그 중 첫쨋날” 할 거 없어서 홍콩여행 글이나 적어보려고 ( ・∇・) 박채원이랑 나랑 10월 말부터 틈틈이 준비했던 홍콩여행. 일찍부터 준비해서인가 나름 여유롭게 준비한 것 같은데 딱히 그렇지만도 않았던게 𐨛 𐨛 𐨛 𐨛 적어만 놓고 표는 나중에 끊자 했던게 너무 많아서 크크 암튼 그래도 최대한 싼 것들 찾아서 떠났다 홍콩으로. 𐨛 𐨛 𐨛 𐨛 𐨛 우리 이거 안찍은 줄 알았는데 찍었더라? 📎이모저모 정보 공유 비행기값 왕복 27만원 : 스카이스캐너에서 가격비교해서 하나투어 사이트에서 기기함. 인천에서 홍콩까진 네시간정도 걸림 우린 홍콩익스프레스 항공사 이용했는데 걍 ㄹㅇ 무난했음. 네시간동안 앉아있는디 궁뎅이 꼬리뼈쪽도 아프고 다리도 불편하고... 하늘이 푸르러 ʘ‿ʘ☁️ 여름방학 때 .. 노트르담 드 파리 아빠가 뮤지컬 티켓을 얻어오셔서 보러갔다. 27일 3시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겨우겨우 무대 시작 전에 시간 맞춰서 들어왔다. 배고파서 냉면 먹다가 헐레벌떡 왔음요^^;; 전 날 잠을 별로 못자서 그런가 좀 졸았다. 근데 아빠도 졸았음 ㅋㅋㅋㅋㅋㅋ 난 그래도 꾸역꾸역 참으면서 보다가 2부 마지막에 에스메랄다 죽고 콰지모토가 그거 보면서 슬퍼하면서 노래 부르는 그 장면에서 졸음 못참고 스르르 잠들었는데 아빠는 1부 중간부터 1부 끝날 때까지 주무심ㅎ. 그리고 난 콰지모토 마지막에 성량 대박이라 그 소리에 깼음. 깨자마자 뮤지컬 끝나서 사람들 다 일어나서 기립박수 치길래 쬐끔 당황쓰 했지만 나도 태연히 안 존 척 하고 박수쳤다. 인사하러 모든 출연자들이 무대로 나오고 사람들 다 사진찍길래 오옹? 이제 찍어도.. 18.07.18 탬파 글 쓰고 싶어서 탬파 글 올리기로 했읍니다. 탬파 is 태민's 생일파티 태민 is SHINee 태민 혹시나 또 모르실까봐••• 우선 티켓팅 날, 당연히 보기 좋게 광탈을 하고 '어차피 안 될 줄 알았고, 돼도 허락 못 받아서 못 갈 거야...' (평소 집이 엄한 편 ㅎ) 했지만 제 덕메 친구가 취켓팅 5분 전쯤에 취켓팅 한다고 톡 보냈길래 에효 해보기나 하자. 짜피 안될텐데 하는 마음으로 나도 컴퓨터를 켜서 예스24 들어갔읍니다. 근데 자리 잡아도 진짜 정말로 못갈거라는 생각이 커서 실낱의 희망도 기대하지 않고 취켓팅를 했읍니다. . . . 그런 기대에 부응하지 않게 의외로 포도알이 제 손에 촥 감겨부럿고... 나는 자리를 잡아버렸읍니다. 그 날의 현장 내 반응 : ?????????? 당황메라 ••• .. 덕후투어 하나 : 서울을 뿌시려다 내 몸을 뿌시다. 하이- 히사시부리 ❀(*´▽`*)❀ 내가 왔다네 ! 수능이 끝난 나는 이제 자유 ~ ! 라는 해방감을 느끼고파서 덕질메이트와 정말 "자유"를 느껴보기로 했다. 물론 경제적 자유는 무리.... 우리는 종현 올콘을 뛰게 된 일류니깐 !!!!!!!!!!!!! 종현 콘서트를 즐기면서 동시에 덕후투어까지 클리어 해버리기. 가 우리의 자유 되시겠다~! 그러면 ㄱㄱㅆ 함다 乁( ˙ω˙ 乁) (참고로 여기서 숙박시설, 총 비용 등에 관한 정보는 1도 얻을 수 없음다. 그냥 자기 만족 포스팅임다.) - 저는 돈이 없어서 고딩 할인으로 16,400원에 갈 수 있는 일반고속을 타고 갔슴다. 캬캬.. 이제 고딩할인도 빠이다...따흐흑...(기쁜데 슬픔) - 와타시의 덕메임다. 중딩 친구인디 솔직히 덕질 같이 안했으면 진작 연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