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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RLT/내 이야기

17. 10. 10 ~ 17. 10. 12 의 일상


하이 하이
오늘 꼭 올리고 싶은 귀요미들이 있어서 일상이랍시고 글을 쓰게 되었음요.
(*σ´∀`)σ 핫핫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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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날은 2017. 10. 10 필름을 맡기러 간 날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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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스를 놓친 지니를 붙잡고 ... ! 함께 사진관에 가자고 !!
역시 예스지니는 동행을 해주었고.
하지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친다고. . .둘은 떡볶이와 튀김을 먹으러 분식집에 호다닥! ((((((((((((((((スタタタタタッ ヘ(* - -)ノ
지니 지갑에 기마나가 준 스티커를 보고 마나한테 따지려고 찍어두었음.
나도 가지고 싶단 말이다 ( ー̀ωー́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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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획 실패.



지니와 필름을 맡기고 와서 돌아가는데 무언갈 하고 있어서
또 궁금증에 호다닥....!



들어가보니 가곡 음악회를 하고 있었음요. 짱짱 신기.
교복입었더니 학생인걸 아시고 마구마구 간식을 먹으라고 해주셨다.
따스한 정을 느끼고 .. (ღˇᴗˇ)。o♡



간식을 먹고 좀 보다가 너무 더워서 나왔음요. 멋쟁이 비석을 찍고.
비석에 적힌 글을 읽고 왠지 모를 소름이 돋았음요. 최고.



이런 건 또 챙겨야 봤다고 할 수 있는거 ㅇㅇ.
엄마가 이런 걸 좋아하셔서 보여드렸더니 추억에 잠기셨음 .



건너편에 헌혈의 집 있어서 지니의 추천?으로 하러 옴요 ㅋㅋ
지니 검사 맡는 거 기다리는 중에 본 기사.
어금니 아빠나 저 초등학교 교장이나... 세상이 말세야 글쎄..
애도 함부로 못 내보내는 세상. 내가 여성이라는게 너무 불쌍한 세상.



헌혈하고 집에 돌아와서 뒤늦은 엄마의 축일을 축하함요 ㅇㅅㅇ~♡
블루베리 케이크는 생크림 케이크보다 맛있었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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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날, 2017. 10. 11 필름 찾으러 간 날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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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겁지겁 허겁지겁 기대 기대 기대 중



사진관이 닫혀 있어서 저 날 사진 못 찾는 줄 알았음요 ㅠㅠ
계속 기다리니까 옆문에서 어떤 분이 나오셔서 사진 찾으러 오셨냐 해주셨음.
맞다고 맞다고 ㅠ 해서 그 분이 사진관 열어주셨음 ㅠ 오늘 일찍 닫았다고 하셨음 ㅠㅠ 왜그러셨어요 왜 !! 엉엉 ... 서러울 뻔 했넹
조씨가 요즘 필름 사진 뽑는거 비싸니깐 디카 쓰라고 하셨음요
ㅇㅈ... 저기 가격 보셈.... 제가 삼만 오천원을 주고.... 사진을..



실패한 울 미르씨의 사진.... 그냥 뽀샤시 필터 씌운 것 마냥 찍혔음..
나의 다른 아름다운.. 결과들은 필름카메라 글을 찾아보시길 (찡긋)


다음날 모의 면접이라 쿰냥쿰냥. 케이크 먹음서 준비하기.
모으 면접 결과는 처참했드아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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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, 2017. 10. 12 드디어 귀요미를 올리는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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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요미 짜잔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마나가 드디어 내게 주었음 !!!!!!!
없다고 그래서 기대 안했는데 데이식스 멤버 다섯명 다 줬음요 ..~!☆
띵가 띵가 ❀(*´▽`*)❀



«٩(*´∀`*)۶»
(자랑자랑)



ㅋㅋㅋㅋㅋㅋ 사진 찍는데 노랭이 동글뱅이 다섯개가 넘 커여워서 ㅋㅋㅋ
저걸 다 인식하다니 ! 어쩜 그리 일을 잘하시는지 !?



이건 별로 안 귀여운데 ㅇㅅaㅇ..
오징은의 사랑이 가득 담겨있길래 넣어봤음 (๑ ิټ ิ)

(+이름이 안가려져 있어서 방금 가림 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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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 !
좋은 밤 보내시길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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